제목없음

오늘은 2014. 11. 26. 12:18

오늘은 잠깐 뭐 사러 나갔는데,

땡스기빙에 크리스마스까지 대목을 앞둔 샵은 이런저런 장신구와 먹을거리들, 놀거리들로 완비해두고 있었다.


그 중 게임 섹션을 기웃거리다가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로샤를 응용한 카드게임!

로샤의 바로 그 자극은 아니고, 이리저리 응용한 그림인것 같긴 한데, 너무 재미있어서 찍었다.


어차피 미쿡에선 로샤가 사라지는 추세고,

로샤 얘기하면 이상하게 쳐다보는지라,

이런 것도 재미로 팔리는 정도가 되었나보다.


하나 사볼까.. 하다가 뭐, 그냥 사진만 찍고 놔두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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