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오늘은 2013. 9. 14. 10:52

다음 주면 한가위다.

여기서는 미리 땡겨서 한가위를 즐기기로 했다.


내가 맡은 음식은 부침개 류.


문성실씨의 녹두 부침개 레시피(링크 클릭)에 따라서 열심히 만들었는데, 역시 맛있다

생각보다 금방 일이 끝나서 주키니 호박전도 만들고, 고기전도 만들었다.

고기전은 내 맘대로 만들다가 베이컨까지 넣고 fail....... 

그래도 요리는 넘 재미있다.

그냥 요리만 주구장창 했음 좋겠다..는 지금 생각.


여기저기 나눠주다 보니 내일 정작 가져갈 부침개는 좀 부족해보인다.

푸핫.



나눠주고, 우리 먹을거 조금 떼어노니 정작 요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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