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오늘은 2013. 9. 5. 03:52+
여기 와서 살이 포동포동 오르는지라,
운동과 식이를 함께 병행하고 있다.
그래도 움직이는 양이 극히 적다보니, 아무래도 살이 붙긴 붙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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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젊은 아가씨들 사이에서는 건강 다이어트가 인기인가 보다.
예전같지 않게, 식이조절은 적당한 수준에 하면서 하루 1-2시간의 운동을 병행하는 것.
그러다보니 날씬한 아가씨들도 건강한 근육을 겸비하게 되더라.
정말 젊음도 예쁘지만, 자기관리도 예쁨을 더 배가시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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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나도 복근은 조금씩 자리잡아가려고 하는데.
요샌 좀 바빠진다는 핑계로 운동을 소홀히 했더니 자리잡으려는 복근은 그 웃터리만 살짝 모습을 드러낸 채 몇 개월 유지중이다.
그래도 팔의 biceps, triceps는 나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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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