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se des Espirits_이지수

Musik 2009. 6. 1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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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가
선배가 작곡한 음악이라며 들어보라고 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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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들어본 느낌도 있고..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ost같은 느낌의 구간도 있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ost같은 느낌의 구간도 있고..
왈츠의 느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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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튼,
사람 목소리가 들어간 노래는 자꾸 방해가 된다는 느낌때문에
요즘의 무드에선 별로 안좋아하는데..
연주곡이라서 매우 좋다.
이 앨범 중, 가장 맘에 드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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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음질로 추출했는지..
4분 50초짜리 곡이 무려 11MB..
그래서 다시 녹음기로 줄여서 올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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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굴복의 타입.
감정에 마음껏 휩쓸려서
계속 괴롭히기.
그게 제일 맘이 편하달까.
하지만 생산성은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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